멸치 액젓1 총각무로 진하고 맛있는 총각김치를 담갔어요! 바빴던 오늘 일상! 김치 담그기는 정말 시간 도둑 ㅠ0ㅠ Cooking Kimchi 안녕하세요! 딩디링입니다. 오늘 정말 바빴네요! 김치를 담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냥 마음도 바쁘고 하루가 더 짧고 그런 거 있잖아요~ 어제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야채를 한 박스 보내주셨어요. 총각무, 그냥 무, 가지, 부추, 겨울초(유채순), 시금치, 상추, 알배추 등등 엄청난 채소를 받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상하기 전에 빨리 뭐라도 해 먹어야 하는 숙제가 생겼습니다. 총각무는 남편이 총각김치 먹고 싶다고 해서 엄마한테 얘기해서 일부러 받은 재료예요. 제사 준비로 바쁘신데도 저를 위해 채소를 직접 붙여주신거라 더더욱 감사했답니다. 우선 집에 있는 재료 말고 없는 재료들을 좀 더 사야 했어요. 깐마늘이랑 생강이랑 사과 2개, 양파(소) 망, 찹쌀가루를 추가로 구입하고! 구입하기 전에 아직 밥을 못 먹어서.. 2017.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