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글램핑1 기안84가 다녀갔던 용인 양지파인리조트 글램핑장 [ 3줄 요약 ] - 시설은 오래됐지만 깨끗하다. - 회사에서 워크숍 오면 그날 잠은 다 잤다고 봐야… - 꼭두 새벽부터 골프장 가는 카트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평일 주말 상관없이 해당됨, 평일엔 제트기, 비행기도 자주 지나다님, 숲속 느낌은 나름 괜찮음) 문뜩 별을 보러 가고 싶었다. 2019년부터 하늘을 쳐다보는 일이 잦았다. 도심 한복판에 살면서 별을 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어릴 땐 뉴스에서 별동별 쇼한다 그러면 집 옥상에 올라가 누워서 한참을 보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반짝이고 쏟아지던 별을 이제는 볼 수가 없다. 이렇게 한적한 외곽으로 가야 겨우 볼 수 있을까 말 까이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하늘이나 있을까? 그게 늘 마음이 아프다. ㅜ 캠핑을 다녀 본 적이 없기에 글램.. 2021.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